LAPLAND STORY


"아름답고 낭만적인 북유럽의 모든 것"

신성한 영혼, 라플란드의 오로라


신성한 영혼, 라플란드의 오로라

핀란드의 라플란드는 사람들이 꿈꾸는 동화의 겨울 나라와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여름에는 24시간 태양이 떠 있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하루 종일 태양이 뜨지 않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또 다른 라플란드의 볼거리는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오로라가 있습니다. 오로라는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빛의 쇼로 태양에서 흩어져 나온 조각들이 초속 1000km로 떨어져 산소와 결합하면서 빛이 나는 현상입니다. 북유럽 사람들은 오로라를 신성한 영혼이라고 하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핀란드 라플란드 지역에서는 오로라를 1년에 약 200일, 또는 이틀에 한번 골로 볼 수 있습니다. 8월 말부터 4월까지 연중 대부분 볼 수 있으며 하늘이 맑은 날, 좀 더 북쪽으로 내려갈 경우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스웨덴 아비스코 국립공원

라플란드 지역에서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키루나의 아비스코 국립공원입니다.
키루나는 스톡홀름에서 약 1227km 떨어져 있는데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비행기나 야간열차를 이용해 이동하게 됩니다. 비행기로 이동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며 버스로 이동할 경우에는 약 24시간 정도 걸려 아주 오래걸리죠.


키루나로 이동한 후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지점으로 이동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스노슈잉을 하거나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모빌, 개썰매를 타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 어두운 하늘을 오래 바라보는 것이 어렵다면 좀 더 편안하게 오로라를 즐길 방법도 있습니다.


아비스코 국립공원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장소는 두 곳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로 아비스코 마운틴 스테이션으로 산 위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오로라 스카이 스테이션에서 보는 방법입니다.
오로라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어 춥지 않은 환경에서 오로라를 즐길 수 있죠.


두 번째로 아비스코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호수에 비친 오로라가 유명합니다.  마운틴 스테이션이 오로라를 가까이 볼 수 있다면, 이곳은 오로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죠. 다만, 오로라 관광을 위한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일반 게스트하우스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욱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고 싶거나 오로라 아래에서 포근하게 잠들고 싶다면 유리 이글루나 티피에서 바라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리 이글루는 아늑하고 따뜻한 곳에서 제대로 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광활한 설원의 눈부신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며 지구상 가장 화려한 빛의 쇼를 잘 볼 수 있는 앞 좌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잊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 중에서는 럭셔리하고 특별한 이동식의 티피 캠프 시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티피는 전통적인 사미 순록 몰이꾼의 코타 텐트를 따서 설계되었는데요. 난방이 가능한 이 호화 텐트는 핀란드 라플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속 외딴 곳에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 세울 수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오로라를 찾기 가장 좋은 곳, '핀란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연이 주는 빛의 향연을 꼭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