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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관련된 전시 일정 및 다양한 이슈"

'덴마크에서 만나는 경주 월성' 코펜하겐 월성 전시회


'덴마크에서 만나는 경주 월성' 코펜하겐 월성 전시회


KOREA IN DENMARK WELCOME TO THE MOON PALACE : 월성 전시회

기간: 2019.06.29(토) ~ 2019.09.08(일),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평일(낮 12시 ~ 오후 6시), 주말(오전 11시 ~ 오후 5시)

장소: 니콜라이 쿤스탈(Nikolaj Kunsthal) 미술관

주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기획

-1부 'AD(기원후) 101로 떠나는 여행' - 이인희 작가

-2부 '토우, 레고와 함께 놀다!' - 양현모 작가

-3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 - 이상윤 작가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경주시와 함께 다가오는 6월 29일 토요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니콜라이 쿤스탈(Nikolaj Kunsthal)미술관에서 ‘KOREA IN DENMARK – welcome to the Moon Palace : 월성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양국의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였는데요. ‘상호 문화의 해’를 맞아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려 이번 전시회가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월성 복원 상상도. 중심 건물인 조원전이 있고 건물과 행각의 위치는 상상으로 만들어짐.

사적 제16호, 월성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으로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땅속 수많은 신라 관련 유적이 발견된 곳입니다. 궁궐이 있었던 곳의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 또는 월성 혹은 반달 모양에 가깝다고 하여 반월성이라고 불리는데요. 지금은 건물이 남아있지 않아 언덕처럼 느껴지지만 2010년대의 탐사를 통해 궁궐로 사용되던 당시 해자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많은 궁궐 건축물이 들어서 있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전시회 이인희 

한국의 경주와 문화유산 월성을 널리 알리려는 해당 전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전시 ‘프로젝트  월성’의 연장선으로 월성 출토 토기와 토우(흙으로 만든 인형)를 결합하고 깨진 토기(유물)에서 찾아낸 신라의 달을 찍은 사진을 선보입니다. 특히, 토우와 장난감 레고(LEGO)를 결합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하는데요. 레고의 고향인 덴마크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신라 토우와 레고가 함께 어우러진 전시가 공개되는 것은 양국 관계에 있어 상징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시 장소인 니콜라이 쿤스탈(Nikolaj Kunsthal) 미술관은 13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수도 코펜하겐에서 3번째로 오래된 교회이기도 해 문화재를 활용한 공간으로서 이번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전시회 이인희B

1부 'AD(기원후) 101로 떠나는 여행' - 이인희 작가

덴마크에서 열리는 월성 전시회는 총 3부로 구성됩니다. 1부 ‘AD(기원후) 101로 떠나는 여행’은 이인희 작가가 적외선 카메라와 3차원 입체(3D) 카메라 등을 활용해 월성 발굴 현장을 담은 작품 4점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특수촬영기법을 통해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되어 코펜하겐에서 한국 신라 궁, 월성의 현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부 '토우, 레고와 함께 놀다!' - 양현모 작가

2부 ‘토우, 레고와 함께 놀다!’에서는 양현모 작가가 월성에서 나온 토우를 덴마크를 넘어 세계적으로 친숙한 장난감 ‘레고’와 조합한 작품 사진 11점을 선보입니다. ‘흙으로 만든 인형’이라는 뜻을 가진 토우는 주로 경주에서 출토되는 유물인데 토기에 붙어있으며 평균 5~6cm 크기이므로 레고 인형과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전시회 이상윤

3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 - 이상윤 작가

3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 (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는 이상윤 작가가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나온 토기 9점을 주제로 만든 작품전입니다. 월성 발굴 현장에서 나온 토기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면이 깨진 정도에 따라 마치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으로 연상되는데요. 월성의 모양이 반달과 비슷해 고려 시대부터 반월성으로 불려 왔는데 작가는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월성의 토기를 달로 형상화한 사진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참고

-http://www.ksngn.net/news/articleView.html?idxno=8191

-http://nrich.go.kr/gyeongju/majorView.do?menuIdx=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