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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관련된 전시 일정 및 다양한 이슈"

4월, 덴마크 화가 '아스거 욘' 작품 전시회


[4월 Monthly Special Event] 덴마크 화가 '아스거 욘' 작품 전시회


<아스거 욘, 대안적 언어 (Asger Jorn, Alternative Languages)>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5 전시실

일시: 2019.04.12 ~ 09.08

관람료: 서울관 관람권 4,000원


덴마크 예술가이자 사회 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아스거 욘’의 첫 국내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 전시는 코브라(CoBrA), 상황주의자 인터내셔널 등 급진적 아방가르드 그룹을 이끌며 20세기 중반 사회 참여적 예술 운동을 주도했던 북유럽의 대표 작가 아스거 욘의 예술 작품, 사진, 사회 운동가로서의 업적 등을 다룬 전시회인데요. 덴마크 실케보르그에 위치한 욘 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냉전 시대부터 60년대 세계적 변혁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제작된 아스거 욘의 회화, 조각, 사진, 텍스타일, 아카이브 자료 등 90여 점의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변화와 변형' 자신만의 뜻으로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 낸 덴마크 추상 화가, 아스거 욘 Asger Jorn

‘아스거 욘’, 그는 1914년 덴마크 스투르트 근교의 바이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스거 욘의 아버지는 선생님 이였고 그도 선생님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는데요. 1930년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고 1936년 레제 아카데미에서 꾸준한 교육을 받으며 이후 1948년 아펠 등과 함께 코브라(예술그룹)을 결성하였습니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3개국의 미술가들이 결성한 아방가르드 그룹 ‘코브라’는 충동과 본능을 강조한 실험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짙고 선명한 색채에 의한 표현주의적 경향을 특색으로 하는 많은 작품들을 남겼고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의 집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이 그룹의 작품은 어린아이의 낙서와 같은 느낌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형상이 특징인데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이상적인 미술에 대항하면서 유럽 미술의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회화 운동을 펼치며 독자적인 존재를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선사 시대 미술이나 원시 시대 미술, 민족 미술에서 영감을 얻은 그들은 강렬한 색채, 격렬한 붓질을 특징으로 하였고 벼룩시장에서 찾은 복제품 위에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을 담아내거나 얼룩 또는 슬로건을 넣음으로써 오래된 낡은 의미와 새롭게 태어난 의미의 시각적 충돌을 야기했습니다.

 

특히나 이 그룹의 작품은 어린아이의 낙서와 같은 느낌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형상이 특징인데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이상적인 미술에 대항하면서 유럽 미술의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회화 운동을 펼치며 독자적인 존재를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선사 시대 미술이나 원시 시대 미술, 민족 미술에서 영감을 얻은 그들은 강렬한 색채, 격렬한 붓질을 특징으로 하였고 벼룩시장에서 찾은 복제품 위에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을 담아내거나 얼룩 또는 슬로건을 넣음으로써 오래된 낡은 의미와 새롭게 태어난 의미의 시각적 충돌을 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