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란드코리아 매거진
프랑스 와인의 역사와 특징

와인의 역사 '프랑스'


다들 와인 좋아하시나요? 와인은 국가별로 향과 맛이 다 다른것이 특징인데 어떻게 발효시키며, 보관을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와인 : 포도의 당분이 자연 효모에 의해 스스로 발효되어 만들어진 알콜
 
*와인의 역사 : BC 600년 경에는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그리스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리스는 포도와 와인이 상륙한 유럽 최초의 국가로서 찬란했던 그들의 문화와 더불어 와인도 크게 번성했으며 이후 로마에 와인을 전해주어 와인이 유럽 전역에 퍼지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정확한 문헌적 근거는 없으나  와인은 '인류 최초의 술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들이 나서서 와인을 양조할 목적으로 포도를 재배하였고, 와인을 애음하였는데 이는 와인 양조방법이 그려진 당시의 벽화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포도씨 등을 통해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와인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국가 '프랑스'의 지역별 와인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 프랑스는 세계 와인의 본거지로 인식되고 있는데 여러 와인 생산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만의 명성을 꾸준히 유지함으로서 프랑스 내에서의 와인의 위치는 일상 생활과 가장 가까운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와인의 필수 요건인 기후, 강우량, 일조량, 석회질 토양 및 자갈층, 습도, 온도 등 모든 적당한 자연조건을 갖고 있는 데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포도 종자를 골고루 재배할 수 있어 다른 나라보다 포도주 산업 발전이 용이합니다.

1. 보르도 Bordeaux

보르도 와인의 특징 
레드와인의 시작 


오랜 세월 프랑스에 와인 종주국의 이미지를 세우는데 일조한 일등공신은 보르도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와인은  세계 와인의 기준이자 탄닌이 풍부한 레드와인의 원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르도 와인의 특징은 유명한 AOC 등급의 와인이 그랑크뤼라는 분류로 한번 더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보르도의 등급은 1973년 샤또무똥로칠드의 등급 조정을 제외하고는 백 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하지 않아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보르도 와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론강의 왼쪽과 지롱드강의 내포 위에 펼쳐진 토양은 대개 자갈 많은 땅과 두께를 달리하며 쌓여있는 가론강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갈 많은 토양(굵은 자갈, 조약돌, 모래)은 매우 배수가 뛰어나며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어 포도알이 익는데 매우 좋습니다. 

*이 지역은 크게 카버네소비뇽을 대량 재배하는 지역 (매독, 오메독, 프삭레오냥, 그라브)과 메를로를 재배하는 지역 (생케밀리옹, 포메롤)으로 구분됩니다.

2. 부르고뉴 Bourgogne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


부르고뉴 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품종으로 다양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습니다. 


*레드와인 은 피노 누아(Pino Noir)를, *화이트와인 은 샤도네이(Chardonnay)만을 사용합니다. 


부르고뉴의 남쪽 지방 보졸레에서는 가메이(Gamay)만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다른 와인을 만듭니다. 

전체 비율로는 레드와인을 48%, 화이트와인을 52% 생산하며, 뛰어난 품질의 화이트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3. 론벨리 Rhone Valley

론벨리와인의 특징


상대적으로 넓은 남쪽에서는 많은 종류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는데 그 중 열세가지 포도만 AOC에 쓰입니다. 

주로 부드럽고 과일 향이 진한 그라나쉬 포도를 블랜딩하여 감칠맛이 납니다. 

놀라운 깊이와 복잡 미묘한 향, 매콤한 맛 그리고 주도수가 있는 와인을 찾고 있다면 론 지역의 와인이 정답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뜨로띠(Côte-Rôtie) ', '크로제에르미따쥐(Crozes-Hermitage)'와 같은 레드와인은 매우 진하고, 빛깔과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십 여년 동안 숙성 시켜야 그  향기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비오니에 포도로 만든 고아한 향취가 돋보이는 '꽁뜨리외(Condrieu) ','샤또그리에(Château-Grillet) ' 와 같은 화이트와인도 생산됩니다.

4. 루아르밸리 Loire Valley

루아르밸리 와인의 특징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을 끼고 위치한 지역으로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받은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는 온난하고 여름에는 혹서가 없으며 일조향 또한 풍부해서 이 지역에서는 화이트와인이 주로 생산되고 소량의 레드와인과 로제와인도 생산됩니다. 


최고급 화이트와인은 싱그럽고 톡 꼬면서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두 가지 스타일의 화이트와인을 만드는데 *소비뇽블랑 으로 과일향이 강한 와인을 만들고, *슈냉블랑 으로 강한 미네랄 느낌과 신맛이 강하고 사과 향이 좋은 와인을 만듭니다. 

*루아르 지역의 유명한 와인 생산 지방으로는 뮈스카데(Muscadet), 앙주(Anjou), 투렌(Touraine), 푸이(Pouilly)와 상세르(Sancerre) 등이 있습니다.

5. 알사스 Alsace

알사스 와인의 특징

프랑스 북동부의 독일 점경 지역에 위치한 와인 산지로 아로마가 그윽한 화이트와인은 이 지역이 으뜸입니다. 


알사스의 화이트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향긋한 향과 입안을 가득 메우는 진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게뷔르츠트라미너 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향기로운 포도입니다. 지역의 특징인지 별 특색이 없는 *피노블랑 같은 품종도 싱그러움이 넘칩니다. 미네랄의 느낌이 강한 *리슬링 마저도 이 지역에서 재배되면 향긋한 향을 풍깁니다.

*스위트와인 도 생산되는데 작황이 아주 좋은 해에만 선별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 지역의 와인들은 역사의 잔해들을 보여주듯 독일식 스타일의 길다란 모양의 병을 사용합니다.  또한 프랑스 지역에서는 라벨에 포도원 (Domain) 이나 마을의 이름을 기재하는 것과 달리 알사스에서는 포도의 품종명을 넣습니다.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는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그리, 실바너, 피노누아 등이 있습니다.

6. 프로방스 Provence

프로방스 와인의 특징

프로방스 지역은 전반적으로 부식토가 적어서 배수가 잘되고 자갈이 많아 포도 재배에 적합합니다. 때때로 불어오는 '미스트랄(Mistral)' 이라고 불리우는 차고 건조한 북풍도 포도 재배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 곳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레드 와인의 경우 
*그르나슈(Grenache),  시라 (Syrah), 쌩쏘 (Cinsault), 까리냥 (Carignan), 무르베드르 (Mourvèdre), 띠부랭 (Tibouren), 까베르네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이 재배되고, 

화이트 와인의 경우
*롤 (Roll), 위니블랑 (Ugni Blanc), 끌레렛뜨블랑쉬(Clairette Blanche), 쎄미용 (Sémillon) 이 많이 재배됩니다.

이 곳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지역입니다. 그리스인들은 기원전 600년 경부터 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제조된 와인은 *로제와인 이었습니다. 그 후, 로마인들이 이 지역에 대규모 농토를 조성하였으며, 새로운 포도 품종을 도입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도 개량하였습니다. 

1977년에는 그 동안의 와인 제조 기술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꼬뜨 드 프로방스(Côte de Provence)와인이 그 질을 인정 받아 원산지 통제 명칭인 (Appellation d'originecontrolee, *아뻴라씨옹도리진꽁트롤레) 을 획득하였습니다.

7. 랑그독-루시옹 

Langue d'Oc-Roussillon

랑그독루시옹 와인의 특징

이 지역의 와인은 *까리냥(Carignan) 이나 *그르나슈(Grenache) 를  포도알째 발효하여 와인의 맛이 진하면서도 떫은 맛이 적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 지역은 검은 편암, 석회질 토양, 자갈과 규토 등 지역별로 다양한 토양과 기후의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고온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와인을 향긋하게 만듭니다. 

레드와인의 경우
주로 허브향이 나며 가끔 드라이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포도 재배 지역도 넓어 프랑스 와인의 1/3이 여기서 생산되면 등급이 낮은 테이블 와인이 주로 생산됩니다. 요즘은 AOC 통제에 얽매이지 않고 품질과 향이 잠재된 포도라면 무엇이든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 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 '프랑스'



다들 와인 좋아하시나요? 와인은 국가별로 향과 맛이 다 다른것이 특징인데 
어떻게 발효시키며, 보관을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와인 : 포도의 당분이 자연 효모에 의해 스스로 발효되어 만들어진 알콜
 
*와인의 역사 : BC 600년 경에는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그리스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리스는 포도와 와인이 상륙한 유럽 최초의 국가로서 찬란했던
그들의 문화와 더불어 와인도 크게 번성했으며 이후 로마에 와인을 전해주어
와인이 유럽 전역에 퍼지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정확한 문헌적 근거는 없으나
 와인은 '인류 최초의 술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들이 나서서 와인을 양조할 목적으로 포도를 재배하였고,
와인을 애음하였는데 이는 와인 양조방법이 그려진 당시의 벽화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포도씨 등을 통해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와인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국가 '프랑스'의 지역별 와인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 프랑스는 세계 와인의 본거지로 인식되고 있는데 
여러 와인 생산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만의 명성을 꾸준히 유지함으로서 
프랑스 내에서의 와인의 위치는 일상 생활과 가장 가까운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와인의 필수 요건인 
기후, 강우량, 일조량, 석회질 토양 및 자갈층, 습도, 온도 등
모든 적당한 자연조건을 갖고 있는데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포도 종자를
골고루 재배할 수 있어 다른 나라보다 포도주 산업 발전이 용이합니다.


1

보르도 Bordeaux

보르도 와인의 특징 
레드와인의 시작


오랜 세월 프랑스에 와인 종주국의 이미지를 세우는데 일조한 일등공신은 보르도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와인은  세계 와인의 기준이자 탄닌이 풍부한 레드와인의 원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르도 와인의 특징은 유명한 AOC 등급의 와인이 그랑크뤼라는 분류로 한번 더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보르도의 등급은 1973년 샤또무똥로칠드의 등급 조정을 제외하고는 백 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하지 않아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보르도 와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론강의 왼쪽과 지롱드강의 내포 위에 펼쳐진 토양은 
대개 자갈 많은 땅과 두께를 달리하며 쌓여있는 가론강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갈 많은 토양(굵은 자갈, 조약돌, 모래)은 매우 배수가 뛰어나며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어 포도알이 익는데 매우 좋습니다. 

*이 지역은 크게 카버네소비뇽을 대량 재배하는 지역 (매독, 오메독, 프삭레오냥, 그라브)과 메를로를 재배하는 지역 (생케밀리옹, 포메롤)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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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Bourgogne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

부르고뉴 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품종으로 다양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Pino Noir)를, 화이트 와인은 샤도네이(Chardonnay)만을 사용합니다. 
부르고뉴의 남쪽 지방 보졸레에서는 가메이(Gamay)만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다른 와인을 만듭니다. 

전체 비율로는 레드와인을 48%, 화이트와인을 52% 생산하며, 
뛰어난 품질의 화이트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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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벨리 Rhone Valley

론벨리 와인의 특징

상대적으로 넓은 남쪽에서는 많은 종류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는데 그 중 열세가지 포도만 AOC에 쓰입니다. 

주로 부드럽고 과일 향이 진한 그라나쉬 포도를 블랜딩하여 감칠맛이 납니다. 
놀라운 깊이와 복잡 미묘한 향, 매콤한 맛 그리고 주도수가 있는 와인을 찾고 있다면 론 지역의 와인이 정답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뜨로띠(Côte-Rôtie) ', '크로제에르미따쥐(Crozes-Hermitage)'와 같은 
레드 와인은 매우 진하고, 빛깔과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십 여년 동안 숙성 시켜야 그  향기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비오니에 포도로 만든 고아한 향취가 돋보이는 '꽁뜨리외(Condrieu) ',
'샤또그리에(Château-Grillet) ' 와 같은 화이트와인도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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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르밸리 Loire Valley
루아르밸리 와인의 특징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을 끼고 위치한 지역으로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받은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는 온난하고 여름에는 혹서가 없으며 
일조향 또한 풍부해서 이 지역에서는 화이트와인이 주로 생산되고 소량의 레드와인과 로제와인도 생산됩니다. 
최고급 화이트와인은 싱그럽고 톡 꼬면서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두 가지 스타일의 화이트와인을 만드는데 *소비뇽블랑 으로 과일향이 강한 와인을 만들고, 
*슈냉블랑 으로 강한 미네랄 느낌과 신맛이 강하고 사과 향이 좋은 와인을 만듭니다. 

*루아르 지역의 유명한 와인 생산 지방으로는
뮈스카데(Muscadet), 앙주(Anjou), 투렌(Touraine), 푸이(Pouilly)와 상세르(Sancerre) 등이 있습니다.

5

알사스 Alsace

알사스 와인의 특징

프랑스 북동부의 독일 점경 지역에 위치한 와인 산지로 아로마가 그윽한 화이트와인은 이 지역이 으뜸입니다. 
알사스의 화이트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향긋한 향과 
입안을 가득 메우는 진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게뷔르츠트라미너 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향기로운 포도입니다. 
지역의 특징인지 별 특색이 없는 *피노블랑 같은 품종도 싱그러움이 넘칩니다. 
미네랄의 느낌이 강한 *리슬링 마저도 이 지역에서 재배되면 향긋한 향을 풍깁니다. 

*스위트와인 도 생산되는데 작황이 아주 좋은 해에만 선별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 지역의 와인들은 역사의 잔해들을 보여주듯 독일식 스타일의 길다란 모양의 병을 사용합니다. 
 또한 프랑스 지역에서는 라벨에 포도원 (Domain) 이나 마을의 이름을 기재하는 것과 달리 
알사스에서는 포도의 품종명을 넣습니다.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는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그리, 실바너, 피노누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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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Provence

프로방스 와인의 특징

프로방스 지역은 전반적으로 부식토가 적어서 배수가 잘되고 자갈이 많아 포도 재배에 적합합니다. 
때때로 불어오는 '미스트랄(Mistral)' 이라고 불리우는 차고 건조한 북풍도 포도 재배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 곳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레드 와인의 경우 
*그르나슈(Grenache),  시라 (Syrah), 쌩쏘 (Cinsault), 까리냥 (Carignan), 무르베드르 (Mourvèdre), 띠부랭 (Tibouren), 까베르네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이 재배되고, 

화이트 와인의 경우
*롤 (Roll), 위니블랑 (Ugni Blanc), 끌레렛뜨블랑쉬(Clairette Blanche), 쎄미용 (Sémillon) 
이 많이 재배됩니다.


이 곳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지역입니다. 
그리스인들은 기원전 600년 경부터 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제조된 와인은 *로제와인 이었습니다. 그 후, 로마인들이 이 지역에 대규모 농토를 조성하였으며, 
새로운 포도 품종을 도입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도 개량하였습니다. 

1977년에는 그 동안의 와인 제조 기술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꼬뜨 드 프로방스(Côte de Provence)와인이 그 질을 인정 받아 
원산지 통제 명칭인 (Appellation d'originecontrolee, *아뻴라씨옹도리진꽁트롤레)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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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독-루시옹 Langue d'Oc-Roussillon
랑그독 루시옹 와인의 특징


이 지역의 와인은 *까리냥(Carignan) 이나 *그르나슈(Grenache) 를  
포도알째 발효하여 와인의 맛이 진하면서도 떫은 맛이 적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 지역은 검은 편암, 석회질 토양, 자갈과 규토 등 지역별로 다양한 토양과 기후의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고온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와인을 향긋하게 만듭니다. 

레드와인의 경우 
주로 허브향이 나며 가끔 드라이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포도 재배 지역도 넓어 프랑스 와인의 1/3이 여기서 생산되면 등급이 낮은 테이블 와인이 주로 생산됩니다. 
요즘은 AOC 통제에 얽매이지 않고 품질과 향이 잠재된 포도라면 무엇이든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 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