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는 2017년 10월부터 *베일금지법 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베일금지법' 은 오스트리아에 체류 중인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며, 대중교통 등의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가리는 것을 금지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하는 마스크나 얼굴을 가리는 스카프 등도 단속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이 요청할 즉시 얼굴을 가리는 물품을 벗어주시기 바라며 권고를 따르지 않을 시 연행되거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