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란드코리아 매거진
[아이슬란드] 최고의 천연 온천 5곳
입장료나 인공 구조물 없이 자연 속에서, 작은 온천수 계속이나 호수에 몸을 담가보는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 주변에도 가 볼 만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이 중 일부는 오염이나 손상 등을 우려한 현지인들이 알려주기 싫어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천연 온천 가운데 어느 곳을 둘러봐야 할까요?

지금부터는 아이슬란드 최고의 천연 온천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시는데 도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일부는 온천에 접근하기가 다른 온천보다 조금 더 어렵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자연 속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천연 온천을 만나고 싶다면 온천 투어에 참여하거나 차량을 렌트해서 직접 몰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레이캬달뤼르 Reykjadlur

문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김이 나는 계곡'이란 뜻의 레이캬달뤼르는 레이캬비크에서 접근하기 가장 쉬운 천연 온천 중 하나입니다. 단거리(약 45분) 주행 후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마을에 들러, 거기서부터 레이캬달뤼르 계곡을 흐르는 따뜻한 온천수 강을 따라 하이킹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력이 많이 필요한 하이킹은 아니지만 조금 언덕길이니 주의해야합니다. 깊은 계곡 위를 따라 걸어야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고소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체력이 튼튼해서 중간에 자주 쉬지 않고 45-60분 정도 걸으면 온천수 강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쉬었다 간다면 편도에만 90분 정도 소요될 수도 있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물론 하이킹 시간은 걸음 속도와 중간마다 만나는 멋진 계곡과 폭포, 부글 부글 거품이 끓어 오르는 진흙 온천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자주 멈추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공 시설 없이 대자연으로 둘러 싸인 온천수 강이기 때문에 탈의 시설은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헤들뤼뢰이그 Hellulaug

웨스트피요르즈의 헤들뤼뢰이그는 플로카륀뒤르(Flókalundur) 호텔에서 500m 동쪽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뒤르(Baldur) 페리 선을 타고 브레이다피요르뒤르(Breiðafjörður) 피요르드를 건너다보면 아마 플라테이(Flatey) 섬에 들르게 될 것입니다. 

페리 선착장이 있는 브랴운슬라이퀴르(Brjánslækur)에서 차로 5분만 가면 천연 온천을 만나게 됩니다. 도로에서는 안보이지만 도로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천연 온천으로, 수온은 편안한 38도입니다. 깊이는 60cm 정도이고, 온천수 입욕 중에 덥다 싶으면 바로 옆에 있는 바다에서 수영하며 몸을 식혀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의실, 화장실 또는 샤워시설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3. 란드만날뢰이가르 Landmannalaugar

란드만날뢰이가르는 아름다운 색상이 어우러진 유문암 풍경과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인기를 모으는 지역입니다. 어느 곳을 둘러보든 모래 빛의 산마다 적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과 검은색의 다양한 무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루종일 즐거운 하이킹을 마친 후에는, 캠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따뜻한 천연 온천에 몸을 담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여름 내내 수온이 꾸준히 따뜻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하이킹 후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원지대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란드만날뢰이가르의 온천에서는 사람을 무는 벌레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기는 하지만 해는 끼치지 않는 벌레이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다만 모리 물린 것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온천수 입욕을 금해 주어야 합니다. 이 온천은 여름에만 접근이 가능하고, 꼭 4WD 차량을 이용해야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강을 건너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고원지대 운전에 자신 있는 분이 아니라면 버스(특별 고원지대 버스)THE는 슈퍼 지프 투어를 이용해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차를 직접 몰고 갈 경우에는 강의 폭이 좁을 수록 깊고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강을 건널 때 꼭 가장 넓은 부분으로 건너야 합니다. 강의 모양이나 흐름이 꾸준히 변하기 때문에, 지나가다 만나는 다른 차량 운전사들에게 어느 쪽으로 건너가면 가장 좋을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4. 뢰이가바들라뢰이그 Laugavallalaug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뿐 아니라 천연 온천수 폭포까지 만나보세요. 동부 고원지대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천연 온천 뢰이가바들라뢰이그는 다른 온천에 비해 특별히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km정도 4WD차량만 운전 가능한 비포장 도로를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차량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온천까지는 약 200m 정도 걸어가야합니다. 2WD 차량을 몰고 있다면 뢰이가바들라뢰이그 대신에 카우라흐뉴카르(Kárahnjúkar) 댐으로 향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부터 하프라크밤마그뤼퓌르(Hafrahvammagljúfur) 
계곡을 따라 온천 폭포에 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킹은 대략 7시간 정도(온천욕 포함) 걸립니다.

5. 아스캬 비티 Viti in Askja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흘리므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이 제일 좋지만 맥주와 사이다는 핀란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사우나를 끝내고 나서 맥주와 사이다로 수분을 섭취할 때가 많습니다. 

벽난로에서 직접 소세지를 굽거나 스토브에 은박지로 구운 소세지는 사우나 경험의 또 다른 핵심 부분입니다. 사우나에 관해서는 실제적인 규칙이 없으며, 사우나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을 풀고, 사교를 나누고, 사람들과 술도 마시며 사우나를 끝내고 나서 몸과 마음을 모두 청소한 느낌을 즐기는 것입니다.
입장료나 인공 구조물 없이 자연 속에서, 작은 온천수 계속이나 호수에 몸을 담가보는건 어떨까요? 
레이캬비크 주변에도 가 볼 만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이 중 일부는 오염이나 손상 등을 우려한 
현지인들이 알려주기 싫어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천연 온천 가운데 어느 곳을 
둘러봐야 할까요?


지금부터는 아이슬란드 최고의 천연 온천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시는데 도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일부는 온천에 접근하기가 다른 온천보다 조금 더 어렵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자연 속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천연 온천을 만나고 싶다면 온천 투어에 참여하거나 
차량을 렌트해서 직접 몰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레이캬달뤼르 Reykjadlur

문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김이 나는 계곡'이란 뜻의 레이캬달뤼르는 레이캬비크에서 
접근하기 가장 쉬운 천연 온천 중 하나입니다. 단거리(약 45분) 주행 후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마을에 들러, 거기서부터 레이캬달뤼르 계곡을 흐르는 따뜻한 온천수 강을 따라 하이킹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력이 많이 필요한 하이킹은 아니지만 조금 언덕길이니 
주의해야합니다. 깊은 계곡 위를 따라 걸어야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고소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체력이 튼튼해서 중간에 자주 쉬지 않고 45-60분 정도 걸으면 
온천수 강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쉬었다 간다면 편도에만 90분 정도 소요될 수도 
있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물론 하이킹 시간은 걸음 속도와 중간마다 만나는 
멋진 계곡과 폭포, 부글 부글 거품이 끓어 오르는 진흙 온천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자주 멈추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공 시설 없이 대자연으로 둘러 싸인 
온천수 강이기 때문에 탈의 시설은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2

헤들뤼뢰이그 Hellulaug 

웨스트피요르즈의 헤들뤼뢰이그는 플로카륀뒤르(Flókalundur) 호텔에서 
500m 동쪽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뒤르(Baldur) 페리 선을 타고 
브레이다피요르뒤르(Breiðafjörður) 피요르드를 건너다보면 아마 
플라테이(Flatey) 섬에 들르게 될 것입니다. 


페리 선착장이 있는 브랴운슬라이퀴르(Brjánslækur)에서 차로 5분만 가면 
천연 온천을 만나게 됩니다. 도로에서는 안보이지만 도로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천연 온천으로, 
수온은 편안한 38도입니다. 깊이는 60cm 정도이고, 온천수 입욕 중에 덥다 싶으면 바로 옆에 있는 
바다에서 수영하며 몸을 식혀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의실, 화장실 또는 샤워시설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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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드만날뢰이가르 Landmannalaugar

란드만날뢰이가르는 아름다운 색상이 어우러진 유문암 풍경과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인기를 모으는 지역입니다. 어느 곳을 둘러보든 모래 빛의 산마다 적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과 검은색의 다양한 무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루종일 즐거운 하이킹을 마친 후에는, 캠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따뜻한 천연 온천에 몸을 담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여름 내내 수온이 꾸준히 따뜻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하이킹 후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원지대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란드만날뢰이가르의 온천에서는 사람을 무는 벌레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기는 하지만 해는 끼치지 않는 벌레이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다만 모리 물린 것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온천수 입욕을 금해 주어야 합니다. 이 온천은 여름에만 접근이 가능하고, 
꼭 4WD 차량을 이용해야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강을 건너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고원지대 운전에 자신 있는 분이 아니라면 버스(특별 고원지대 버스)THE는 슈퍼 지프 투어를 
이용해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차를 직접 몰고 갈 경우에는 강의 폭이 좁을 수록 깊고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강을 건널 때 꼭 가장 넓은 부분으로 건너야 합니다. 
강의 모양이나 흐름이 꾸준히 변하기 때문에, 지나가다 만나는 다른 차량 운전사들에게 
어느 쪽으로 건너가면 가장 좋을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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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이가바들라뢰이그 Laugavallalaug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뿐 아니라 천연 온천수 폭포까지 만나보세요. 
동부 고원지대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천연 온천 뢰이가바들라뢰이그는 
다른 온천에 비해 특별히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km정도 4WD차량만 운전 가능한 
비포장 도로를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차량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온천까지는 약 200m 정도 걸어가야합니다. 
2WD 차량을 몰고 있다면 뢰이가바들라뢰이그 대신에 카우라흐뉴카르(Kárahnjúkar) 댐으로 
향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부터 하프라크밤마그뤼퓌르(Hafrahvammagljúfur) 
계곡을 따라 온천 폭포에 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킹은 대략 7시간 정도(온천욕 포함)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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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캬 비티 Viti in Askja

아이슬란드 동부이자 라우가바들라뢰이그와 비교적 가까운 아스캬에는 비티라는 분화구가 있습니다. 
크라플라(Krafla) 산의 비티 분화구와는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비티라는 이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지옥'이라는 뜻입니다.  비티의 수온은 20도에서 60도정도이며, 
호수의 밑바닥은 진흙입니다. 일부 구역(분화구 동쪽)에서는 바닥의 진흙도 매우 뚜겁기 때문에,
화산 분화구 온천은 때때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 속에서 다량의 유황 성분과 
유황 증기가 공기 중에 함유되어 있어, 기절하는 분들도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경이롭고 멋진 풍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보니,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분화구의 가장자리에서 본 분이라면 비티의 아름다운 
풍경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